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 직면한 4차 산업혁명과 그로 인한 변화를 직시하고 미래에 유용한 역량의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목차
4차 산업혁명과 변화
4차 산업혁명의 도래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
의학 및 생명과학 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나 사람들은 90세 이상 살게 될 것입니다. 미래를 사는 세대들은 80세의 기대수명에 60세가 정년인 현재의 기준보다 더 늘어나 20대 중반부터 80대 중반까지 약 60년간을 일해야 하므로 1개의 평생직업이 아닌 최대 약 10개의 직업을 가지고 살아야할 수도 있습니다. 즉, 평생직장, 평생직업의 개념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현재 유망한 직업이라도 하는 것들도 10년 이상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과연 미래에는 무엇이 유망한 직업이라고 말할 수 없는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직업의 변화 속도는 점차 빨라질 것입니다.
미래 역량 탐색의 필요성
미래의 불확실성 및 변동성
미래학자 제임스 테이터는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미래이며 알 수 있으면 미래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미래에 대해 사회가 제시하는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부정확하다면 교육 시스템은 젊은이들을 잘못된 걸로 인도하게 된다"라고 했습니다. 미래는 우리가 예측하고 준비한 대로 오지 않으므로 끊임없는 배움과 학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미래에 유용한 역량
흔히 문맹이라고 하면 글자를 읽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사회를 사는 사람들 중에 이러한 사전적 의미의 문맹인 이들은 손꼽을 수 있을 정도일 것입니다. 앨빈 토플러는 21C 문맹을 "배울 줄, 모르는 사람, 배운 것을 망각하고 새롭게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지식과 정보는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새롭게 배우지 않으면 경쟁력이 없습니다. 미래는 예측할 수도, 준비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기 때문에 각주구검, 수주대토의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배우고 연마하는 유연한 자세가 미래를 사는 세대에게 가장 유용한 역량일 것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자료
로봇시대, 인간이 일 :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이들을 위한 안내서 구본권 어크로스 2020
공부의 미래 : 10년 후 통하는 새로운 공부법 구본권 한겨레출판사 2019
Learning for Tomorrow(미래를 위한 학습) 앨빈 토플러 Random House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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